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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달라진 게 없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새롭게 출발합니다.
이후 이 얼음집의 남은 글들도 싹 정리합니다.


근황 My Life

1. 집 이야기
한파와 함께 집의 난방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상태라 조금 춥습니다-_-;;;;
외출시와 집안에 있을 경우에 복장이 차이가 업ㅂ음.
그나마 친척집에서 얻어온 전기장판 없었으면 그야말로 클날뻔...

2. SNS이야기
트위터, 페북 계정 신설하고 구글리더기와도 연동작업 진행중입니다. 아 뭐가 이렇게 복잡해 하루종일 삽질을...-_-;;;
물론 당분간 내용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만.
페북은 아직 사용 방법을 더 연구해 봐야할것 같고, 트윗은 일단 임시로 생각나는 곳 몇군데 팔로잉....
팔로잉 하다 보니 주소는 안써도 관심만 있으면 알아서 찾아올 수 있게 구조가 형성되어 있네요. 고로 안씁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는 예정대로 2012년이 밝기 전에 폭파합니다.

3. 서브컬쳐 이야기
불꽃놀이의 장점은 애니메이션 보면 다 알 수 있죠. 다만 애니보다 덜 반짝이고 더 빨리 꺼지는 조루화력을 자랑할 뿐입니다. 들어가는 돈에 비하면 다소 아까운 감이 있죠. 최소 5인이상 파티에서 사용해야 그나마 덜 아까운 것 같습니다.

4. 노는 거 이야기
크리스마스에 여친이 딴 동네에 있습니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여기저기서 지금 제대로 놀아야 한다고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저의 귀차니즘은 가벼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군요. 넴-_- 여행가서 놀면야 물론 재밌지만 어느정도는 출장같은 일로 느껴지는걸 보니 아무래도 뼈속까지 히키 기질이 있는듯-_-;;;
물론 추워서 안나가는 것도 있지만 어쩐지 핑계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리고 어찌되었건 빚은 늘어만 가고

근황 My Life

1. 이사
원룸 계약. 그렇게 멀리 가는 건 아니지만 어쨌건 역세권으로 이사합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의 입구는 화끈하게 빚으로부터 시작합니다(........)

2. 스마트폰 게임
 혼자서 느긋하게 할만한 게임이 통 없네요. 앵그리버드는 질렸고, RPG류는 정신없이 계속 화면 쳐대야하는게 짜증나고, 타이쿤류는 결제는 둘째치고 친구만들기 강제하는게 마음에 안들고-_-;;; 전 그냥 삼국지3나 문명2나 심시티2000 수준쯤 되고 게임내결제와 소셜같은거 잡다한 문제 신경안써도 되는 싱글 게임 중 괜찮은거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하긴 그런건 죄다 아이폰으로 나오지. 그런 측면에서 가장 할 만한건 스맛폰용 휴대용게임기 에뮬레이터로 돌리는 슈로대(..........)군요. 스맛폰 게임은 아니지만 왜 OTTD는 왜 질려서 지우고 나면 하고싶어져서 다시 깔게 되는걸까.... 오랫동안 안 해봐서 그런데 요즘 온라인게임은 사행성게임 이라면서요? 저번에 소드걸스 하면서도 느낀건데 과도한 사행성은 결국 유저의 박탈감과 이탈을 불러일으킬수밖에 없는듯. 먼 옛날에 마비노기 했었지만 소수 호갱 빨아먹기 게임으로 돌아갈 일도 없겠네요. 이야기가 중구난방이지만 괜찮아요 저는 아직 대한민국 베스트셀러 소설가 수준의 필력에 도달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문학의 재능도 없고 소설쓰는것도 옛날에 집어쳤어요. 먼옛날 집에서 혹시 내가 소설같은거 써서 먹고살려는 무모한 시도를 하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 2011년 12월 15일.

3. 유혹
 "밴드부에 들어가면 후와후와 타임을 연주할 수 있어. 연습할 시간은 많아서 왕초보도 어지간히 하게됨"

 .........왜 난 이런 뻘소리에 낚이는 거지 OTL

4. 종편
집에 잠깐 갔을 때 봤는데 그렇게 진행이나 화면이 후질 수가 없더군요.

5. 페제
어차피 장르소설/애니로 진지하게 군주론을 논한다는 건 우스운 거고, 라이더가 키배에서 이기고 간지나니 그걸로 된 겁니다.
"라이더 : 나는 친구가 많다"
근데 소설 정발 안되면 진짜 각잡고 일본어 배워야 하나-_-;;;

6. 습관
책과 자료 처분하고 버리려고 정리하고 있다 보니 문득 이걸 다시 새롭게 업데이트해서 내년 공부를 위한 새 정리자료를 만들어야 할 것 같은 말도 안되는 욕구가 진짜로 솟아오릅니다. 시험 오래 보니 시험에 조교당했어 제길(.........)

7. 시계
난 그냥 적당한 브랜드 가게에서 9만 9천원짜리 시계를 산것분인데 사람들은 십오만원 이상인것 같이 보인다고 하네요. 특히 제 동생이 자기 시계가 더 비싼데 내것이 더 비싸보인다고 분개를(......)

8. 스2
외국에선 드디어 테란이 과도하게 너프만 되었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시각 한국웹에서는 아직도 테란 너프가 더 필요하다는 논의가 한창(..........)

9. 연애론
남자 백배공감 연애론은 여성들 보기에는 -_-;;; 이고 여자 공감류 연애론은 남자가 보기에는 ㅇ_ㅇ??? 이기 마련이지요. 지금도 종종 여성들과는 언어도 문법도 초점도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재미없는 남자 중 1人으로서 더더욱.



천년의 시 My Life



감상용.

작업음으로 쓰고 싶기도 한데 작업보다 노래에 신경이 너무 쓰여서 작업이 안된다고 하는 말이 진짜였다 _no

근황 My Life

1. 꼬꼬면 vs 나가사키 짬뽕
고시원에는 불을 쓰면 안되기 때문에 컵라면만 먹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꼬꼬면이 더 맛있네요. 물론 봉지면은 또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그건 또 비교해봐야겠습니다만. 단지 문제가 있다면 국물향이 참 진해서 사방 천지에 진동을 한다는 점... 환기 안 하면 좁은 고시원 방 전체에 하루종일 꼬꼬면 국물 냄새가 풍깁니다.

2. 해운대
분명 제가 인식하고 있는 해운대는 도심지랑 붙어 있어서 사람 졸라 북적북적 거리고 복잡해서 왜 그런데 해수욕을 하러가는지 알 수 없는 곳입니다만 서울 사람에게는 도심지랑 붙어 있어서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장소라는군요(......) 사투리나 기타 분위기 등으로 인해서 외국에 온 것처럼 느껴진다나.... 하긴 원래 외지 젊은이들에게 해운대는 수영하러 오는 장소는 아니니까...

3. 휴대폰
아미마스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나친적은 대중교통 타면서 보기에는 갸루게 풍의 화면이나 서비스신들이 조금 난감하더군요. 근데 따지면 애초에 대중교통에서 갤스2로 애니를 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뭘 보건 상관없이 10덕인증이니까 여기 대해서는 별 신경은 안씁니다만. 그냥 근처에 있는 사람 눈에 화면이 잘 안보이도록 자세를 잡으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그리고 페제는 휴대폰으로 보면 안되는게 보다가 정거장 지나버리거나 정신팔려 있다가 사고 날 수도 있겠더군요(.......)

4. 여행
친구는 미국으로 오라는데 아는 친척분은 미국은 살면서 갈 일이 참으로 많다고 유럽을 강하게 미는군요. 저도 사실은 후자쪽이 더 끌립니다만 어떻게 할까나...

5. 마통
아직 계좌 오픈도 안했고 가능하면 안하고 싶지만 여행도 갔다오고 고시원에서 나가 사람 사는 집으로 이사도 가려면 사실 불가피하게 써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대화하면서 무슨 걱정거리가 있을 때마다 저 이야기가 나오니 어째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는 마법의 도구 같은 뉘앙스도 듭니다. 그래봤자 전 소울잼 취급 할 테지만

6. 게임
요즘 MLG-GLS-DH로 대회들이 이어지면서 재밌는 경기들이 많았던 거 같은데 다른 일로 정신없어서 생방 못 보니까 걍 귀찮아서 안보게 되네요. 일단 놋북으로 돌리기 힘들어서 하다가 만 스2캠페인부터 끝내야 할거 같기도 하고. 일단 술자리 갔다가 결혼식 갔다가 이후 친척방문 인사 순회공연 등등이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그렇게까지  놀지는 못하지요. 결정적으로 그 전에 여친을 먼저 챙겨줘야 하고... 솔까말 애초에 저는 공부할 때도 나름대로는 할건 다한 터라. 사실 그래서 이렇게 오래걸린드...읏? 제길. 게다가 모 커뮤니티에 스2글이 금지되는 바람에 더 의욕이 없어진 감도 있는 것도 있습니다.

7. 운동
야구팀에 들어가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평소에 야구에도 관심을 가져둘걸 그랬나. 아마 마지막으로 야구경기 봤던 기억에 옛날에 쿠바 이기고 올림픽 우승했을때였던거 같내요. 사실 조만간 고향팀이 생긴다는 걸 감안하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여튼 서두를 필요는 없을것 같으니 조금 대기하면서 생각해봐도 괜찮겠지요. 헬스장 끊어둔 거 더 이상 연장 못하는데 집에 가야 하니 좀 아깝네요.

8. 세상
최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보는 쪽으로 지켜보고는 있습니다. 생각도 하고 있고 나름 판단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SNS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내는 것은 적절하지도 않고 그럴 의지도 없습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부족했던 독서를 더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얻는 정보는 한계가 너무 명확하고 성향에 관계없이 Thought-control레벨에 빠진 사람들의 독단이 증폭시키는 Non-decision making이 지나치게 강합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낙관하지도 비관하지도 않습니다. 누군가는 분노를 부추기기도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보다 더 차분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좀 더 심신을 갈고닦아야 할 것 같다고 느낍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거대한 조류 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9. 혼인
친구 결혼식에서 동기들을 만났습니다. 이제 수년간 어쩌면 본인을 포함한 결혼시즌이 밀려옴을 느낍니다. 사실 어떤 의미로 우리나라에서 사람 인생 전체는 경조사에서 벗어날 수 없는 몸이기도 하지요. 각종 자격시험의 합격순번에 따라 일명 선후배의 족보(?)가 꼬여버린 모습은 어떤 의미로는 재미있었습니다. 뭐, 취업이라는 걱정은 덜었다지만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테크트리도 만만치 않고 직장에서도 사회 초년생은 여러가지 고생하는 법이겠지요. 사실 어떤 의미로 인생에서 가장 편한건 니트질 인생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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